[패럴림픽] 알파인스키 파르카소바-마리 보셰 4관왕…최다 金 획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시각 장애 알파인스키 여제 헨리에타 파르카소바(슬로바키아)와 입식 알파인스키 마리 보셰(프랑스)가 평창 패럴림픽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파르카소바는 18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스키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여자 알파인 시각 부문 회전에서 1, 2차 합계 1분52초46으로 은메달을 땄다. 그는 1분51초80으로 금메달을 딴 메나 피츠패트릭(영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파르카소바는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서 5관왕에 도전했다. 활강,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대회전에서 시각장애 여자 알파인 스키 부문 금메달 4개를 딴 파르카소바는 회전에서 5번째 금메달에 도전했다. 그러나 보셰에 0.66초 밀려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비록 파르카소바는 5관왕 등극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보셰와 가장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 3관왕, 2014년 소치 대회 2관왕인 그는 패럴림픽에서만 금메달 9개를 거머쥐었다.

파르카소바가 태어난 슬로바키아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일어난 장소와 1000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발생한 1986년 태어난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다.
17살 때 스키를 처음 배운 그는 시각장애 스키의 간판으로 성장했다. 시각 장애 선수들은 가이드와 경기를 펼친다. 파르카보바의 눈이 되어준 나탈리 수브르토바의 도움이 힘을 얻은 그는 많은 이들에게 인간 승리를 보여줬다.
여자 입식 스키 세계 랭킹 1위인 보셰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이 짧았다. 스키 폴을 오른손에만 쥐어야 했지만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했다. 2014년 소치 패럴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