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샬럿에 '61점 차' 완패…역대 6번째 큰 점수 차
작성일: 2018.03.23 12:4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멤피스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샬럿 호네츠와 원정경기에서 79-140, 61점 차로 패배했다.
1쿼터부터 멤피스는 힘을 내지 못했다. 1쿼터에 14-37로 밀렸다. 멤피스의 경기력은 처참했다. 1쿼터 14점을 넣을 때 샬럿의 켐바 워커 혼자 17점을 넣었다. 멤피스는 1쿼터 야투 성공률 33.3%(7/21)에 그치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2쿼터도 마찬가지였다. 28-38로 뒤처졌다. 3쿼터(15-37)와 4쿼터(22-28)까지 멤피스는 단 한 쿼터도 리드하지 못하며 끌려갔다. 경기 종료 결과, 79-140으로 무려 61점 차 패배했다.
NBA 역사상 6번째로 큰 점수 차였다. NBA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이로 끝난 경기는 지난 1991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였다. 당시 마이애미는 68점 차로 졌다. 멤피스는 이에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점수 차이를 기록하며 역사를 썼다.
이날 멤피스는 마크 가솔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대신 타이릭 에반스가 경기에 나섰다. 그럼에도 힘을 내지 못했다. 에반스는 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샬럿은 켐바 워커가 46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FG 13/18 3P 10/14로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워커 혼자서 멤피스와 맞서 밀리지 않을 정도로 경기력이 상당했다.
멤피스는 이날 패배로 19승 53패(26.4%)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위를 기록했다. 리그 최하위다. 멤피스는 2월 1일 이후 19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 18일 덴버 너게츠를 이기며 연패를 극적으로 끊어냈지만 이후 승리하지 못하며 다시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