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와 어빙 모두 무릎 부상…PO까지 돌아올 수 있을까
작성일: 2018.03.25 09:3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이 에이스 부상 공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다치는 불운을 겪었다. 커리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전에 발목 부상을 딛고 돌아왔다. 25분간 29점 7리바운드 FG 55.6%로 펄펄 날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부상을 입고 말았다. 수비 과정에서 자베일 맥기가 넘어졌는데 커리의 무릎으로 쓰러졌다. 커리는 다리가 꺾였고, 절뚝거리다가 코트를 떠나야 했다. 검진 결과, 무릎 내측측부인대(MCL) 부상 2단계로 밝혀졌다. 최소 3주 결장이다.
MCL 부상은 지난 시즌 케빈 듀란트가 시즌 막판 자자 파출리아와 충돌하며 입은 부상과 같은 수준이다. 당시 듀란트도 MCL 2단계 부상을 입어 4주가량 쉬었다. '더 애슬레틱'의 앤서니 슬레이터도 "일반적으로 MCL 2단계 부상은 4~6주가량 쉬어야 한다. 커리는 3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빙도 무릎 부상으로 고생 중이다. 지난 12일 이후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통증이 심해 이를 완화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 3~6주 결장이 확정 났다.
보스턴은 어빙이 필요하다. 공격을 전개할 에이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수술을 받아 빠르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늦으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아닌 대권 도전에 나선다. 시즌을 길게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급하게 에이스를 복귀시키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두 선수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