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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0일 개막, 휴스턴 2018 월드시리즈 2연패 도전

작성일: 2018.03.28 11: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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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선수단.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18년 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는 팀은 어디가 될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 시간) 베테랑 기자들과 방송사 MLB 네트워크 전문가 패널 등 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월드시리즈 전망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가장 많았다. 휴스턴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를 1표 차로 따돌렸다.

휴스턴은 28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8-1로 크게 꺾으면서 2018년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MLB.com 전문가들은 포스트시즌에 오를 5개 팀 가운데 아메리칸리그 3개 지구 우승팀으로 양키스(동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중부), 휴스턴(서부)을 점쳤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에인절스를 와일드카드로 예상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동부), 시카고 컵스(중부), 다저스(서부)가 각각 지구 우승을 거두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메츠가 와일드카드로 '가을 야구'를 하게 될 것으로 봤다.

휴스턴보다 표는 덜 받았지만 양키스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쳤다. 양키스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영입해 애런 저지와 함께 파괴력을 갖춘 타선을 구축했다.

인디언스, 컵스, 내셔널스 등 3개 팀도 월드시리즈 우승 경쟁에 뛰어들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은 오는 30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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