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컬링 '팀 킴', MBN 女 스포츠대상 1~2월 최우수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18년 MBN 여성스포츠대상 1~2월 최우수선수(MVP)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빛낸 '쇼트트랙 2관왕' 최민정(성남시청)과 전 국민을 열광시킨 여자 컬링 대표팀이 선정됐다.
최민정은 평창 올림픽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그 기세를 몰아 이번 달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는 4관왕에 오르며 2년 만에 개인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나를 믿고 응원 및 지원해 준 덕분에 거둔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평창 올림픽을 발판으로 부족한 경험을 채워 4년 뒤 베이징 올림픽 때는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컬링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여자 컬링 대표 팀도 이번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체육회 소속 김은정과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평창올림픽 여자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아시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장인 최윤희 여성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여성 선수들은 평창에서 메달 색깔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포츠의 가치를 드높였다"며 "최민정은 피나는 노력으로 독보적인 자리에 올랐고 여자 컬링 국가대표들 역시 하나된 팀워크로 컬링 불모지에서 꽃을 피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과 함께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이용대-유연성 이후 9년 만에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AG 남자 복식 첫 경기서 2-0 완승..."상대에 맞추기 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고자"
2026-09-26
-
“중국 넘겠다” 호기부렸던 日 선수 체면 구겼다, 대회 최대 이변 희생양… 중국 팬 함성에 당했다고?
2026-09-26
-
'세계 최강' 한국 궁수들 신기록으로 몸 풀기…'주력' 리커브에서 AG 신기록 쏟아냈다, 컴파운드도 선전
2026-09-26
-
'결국 참았던 눈물샘이 터졌다' 부상으로 경기 중 기권 결정한 김가은 "팀원들에게 미안해...속상한 마음 크다"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 AG 여자 복식 개인전서 반등 성공!...인도네시아 상대 2-1 승→8강 진출
2026-09-26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