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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 챔피언십] 2400여 명 테니스 동호인들, 다음 달 1일부터 열전

작성일: 2018.03.30 03:0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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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케이스위스 테니스챔피언십 오픈부 결승전 장면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2018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이 4월 1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헤리티지 아메리칸 테니스 브랜드인 케이스위스가 주최와 후원을 맡고 (사)한국테니스진흥원, 한국 동호인 테니스연맹(KATA)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동호인 대회로는 가장 큰 'GA그룹'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한다.

혼합복식은 총 120개 팀이 출전하고 오픈부는 72팀, 개나리부는 지역 별로 각 80팀이 나선다. 베테랑 팀도 80개 팀이고 국화부 96개 팀, 신인 80팀 등 총 848팀이 나선다.

이들의 기량과 연령, 특징 등을 고려해 국화부, 개나리부, 베테랑부, 오픈 부, 신인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남성부는 크게 오픈부와 베테랑부로 나뉜다. 오픈 부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선수, 지도자 출신 동호회 선수들이 참여한다. 베테랑부는 만 50세 이상의 순수 동호인들의 무대다.

여성부는 상급자들이 나서는 국화부와 초급자들의 무대인 개나리부가 있다. 국화부는 대부분 구력이 10년 이상 된 베테랑 동호인들이 출전한다.

최근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 한국체대, 세계 랭킹 23위)이 선전하며 테니스 붐은 한층 뜨거워졌다. 테니스 동호인들은 물론 평소 이 종목에 관심이 없었던 이들도 라켓을 들고 주변에 있는 코트를 찾고 있다.

테니스 붐이 한창인 현재, 케이스위스 챔피언십의 관심은 지난해보다 뜨겁다. 이달 초부터 (사)한국테니스진흥원, 한국 동호인 테니스연맹(KATA)은 이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동호인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각부 예선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목동과 인천, 부천, 구리에서 막을 연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종목은 혼합복식이다. 혼합복식 예선은 다음 달 1일 부천종합운동장 코트와 인천 열무물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다. 경기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저녁 7시에 종료된다.

▲ 2017년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 국화부 결승전 경기의 한 장면 ⓒ 곽혜미 기자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 개회식은 5일 서울 목동 테니스코트에서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개회식이 끝나면 여자부 국화부 예선이 10시 30분부터 열린다.

다음 날 6일에는 여자부 개나리부 예선이 목동과 부천, 그리고 구리 왕숙코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7일에는 남자부 베테랑부 예선이 오전 9시부터 목동에서 열린다. 오픈부 경기는 오후 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남녀 신인부 경기가 목동. 부천, 구리에서 진행된다.

2018년 케이스위스 테니스 챔피언십의 하이라이트인 각부(신인부 제외) 준결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목동 테니스 코트에서 펼쳐진다. 2시에는 각부 결승 경기가 막을 연다.

개인복식 등 전체 8개 참가 부문 중 신인부를 제외한 7개 부문의 우승자, 14명에게 2018년 US오픈 투어권(5박6일)과 케이스위스 가방을 부상으로 준다. 준우승 및 3위 입상자에게도 케이스위스 상품권과 케이스위스 가방이 지급된다.

한편 SPOTV+는 이 대회 결승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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