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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승장' 최순호 감독 "내용적으로 완벽, 두려운 팀 없다"

작성일: 2018.03.31 16:1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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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포항, 조형애 기자] 포항스틸러스 최순호 감독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3위라는 목표도 도달할 수 있으리라 자신할 정도였다.

포항은 3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클래식) 4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를 2-1로 꺾었다.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포항은 포항 3승 1무, 승점 10점이 됐다. 울산은 4연패에 빠졌다.

최순호 감독은 경기후 "기분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한 울산을 좋은 경기를 하면서 이겼다. 개막전보다 두배의 기쁨이 있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최순호 감독은 목표 도달 가능성까지 말했다. "오늘 같은 경기 해주면 목표에 분명히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팀 빨리 만드는데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균형적으로, 내용적으로 완벽하게 했다. 후반 마지막은 고전했지만 분위기상의 문제다. 선수들 2주 동안 준비한 것 잘 실행해줬다"고 했다.

최 감독은 득점을 기록한 정원진과 김승대를 칭찬했다. "원진이가 90분 내내 팀프레이 이끌어줬다. 환상적인 골도 성공 시켰다. 원진이는 집에 돌아와서, 부담을 느꼇던 것 같은데 해소되고 조금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최감독은 다음 전북전도 승리를 자신했다. "올해는 팀이 달라졌다. 전체적인 면에서 어려움 겪었지만, 우리도 이제 안정됐다. 이렇게만 해준다면 두려울 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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