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황선홍 서울 감독 "비판 이해해,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작성일: 2018.04.01 16:17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황선홍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김도곤 기자] "이해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쇼."

서울이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서울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클래식)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에반드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송시우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서울 황선홍 감독은 "위기 상황을 잘 넘기고 막판에 실점해 아쉽다. 팬분들께 죄송하다. 이기지 못하는 경기가 계속되고 잇는데 주말과 주중에 다시 경기가 시작된다. 다음 경기인 수원과 '슈퍼매치'를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롱볼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 이번 경기의 수비 방법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롱볼에 대한 예측과 대응에 실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첫 승이 좀처럼 나오지 않자 서울 팬들의 바판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 전 '황선홍 OUT' 이라는 카드가 걸렸고 경기 후에도 비판이 이어졌다.

황 감독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팬들의 비판을 받아들였다. 이어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