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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알베스, 통산 36번째 우승…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 수집

작성일: 2018.04.02 00:0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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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 알베스, 36번째 우승…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 수집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유현태 기자] 다니 알베스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가 됐습니다.

알베스의 소속 팀 파리생제르맹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17-18시즌 쿠프드라리가 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우승은 알베스에게 특별한 우승이 됐습니다. 바로 개인 경력에서 36번째 우승을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알베스는 브라질에서 프로로 데뷔해 바히아에서 첫 우승을 맛봤습니다. 유럽으로 진출해 세비야의 유니폼을 입고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컵에서 2회, 코파 델 레이 1회, 스페인 수페르코파 1회, UEFA 슈퍼컵 1회 등 5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선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프리메라리가 6회, 코파 델 레이 4회, 수페르코파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UEFA 슈퍼컵 3회, 클럽월드컵 3회 등 23번 우승 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알베스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에도 리그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1회씩 우승을 차지했고,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해 프랑스 슈퍼 컵과 리그 컵을 우승했습니다.

브라질 대표 팀의 유니폼을 입고 2번의 컨페더레이션스컵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알베스는 이번 우승으로 '전설'들의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케니 달글리시와 라이언 긱스가 기록한 35회 우승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파리생제르맹이 리그앙 우승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알베스는 곧 자신의 기록을 새로 쓸 것으로 보입니다. 


◆ 데뷔전부터 멀티 골 즐라탄, 한국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까

[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유현태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 무대에 진출 첫 경기부터 멀티 골을 터뜨렸습니다. 월드컵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치르는 신태용호엔 썩 반가운 소식은 아닙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LA갤럭시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돼 약 20분 동안 2골을 터뜨리면서 LA갤럭시에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첫 골은 멋진 발리 슛으로, 두 번째 골은 높이를 살린 헤딩 골이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경기력이 빨게 올라오면서 스웨덴 대표 팀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미 116경기에 출전해 62골을 기록해 스웨덴 선수 가운데 A매치 역대 최다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신체 능력과 기술, 골을 잡아내는 후각까지 위협적인 공격수입니다. 지난달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높이와 힘을 앞세운 공격에 고전했던 한국 대표 팀엔 분명히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데뷔전을 앞두고 "누가 어떤 선수를 필요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대표 팀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그곳에 있을 것"이라면서 대표 팀 복귀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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