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속보] 첼시, '콘테 대체'로 램파드 고려

작성일: 2018.04.02 19:27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램파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39)가 첼시 감독직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일(이하 한국 시간) 인터넷판 실시간 뉴스란에 "램파드가 첼시 감독직 후보에 올랐다"고 알렸다.

최근 첼시가 시끄럽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구단 수뇌부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팀은 2일 4위 토트넘과 치른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해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남은 경기가 7경기인걸 감안하면 4위권에 들기 어렵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위태로운 상황.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일하는 게리 네빌은 팟케스트에 참여해 "나는 다음 시즌 콘테가 첼시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6~7개월 전부터 생각했었다"며 "감독직의 생리다. 직전 시즌보다 좋지 못하면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네빌은 이어 "첼시는 지난 10년 동안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좋지 않다. 첼시가 5위로 시즌을 마치거나 경쟁력을 되찾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콘테 감독이 떠날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했다. 

다음 시즌 콘테 감독이 팀과 결별하면 첼시는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데, 마침 지난해 2월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감독직을 준비한 램파드가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도' "첼시가 콘테 감독을 대체할 차기 감독 후보에 올려뒀다"고 보도해 램파드의 첼시 감독 부임설에 불을 지폈다. 

램파는드는 2001년 첼시에 합류해 648경기 211골을 기록한 레전드다. 콘테 감독은 첼시와 계약 기간이 16개월 남은 상황이다. 


▲ 첼시 감독직 후보에 오른 램파드 ⓒ마르카
▲ 첼시 감독직 후보에 오른 램파드 ⓒ익스프레스

[영상] 미들라이커의 시초 램파드 ⓒ스포티비뉴스 영상 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