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KIA 한승혁, 10일 한화전 선발 등판 확정
작성일: 2018.04.07 14: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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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열린 인터뷰에서 한승혁 기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김 감독은 6일 넥센과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앞서 한승혁 보직 변경 가능성을 짚었다. 당시 김 감독은 "선발로 전환할지, 롱릴리프로 기용할지가 고민이다. 오늘(6일) 회의를 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승혁이 지난 4일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한승혁은 '만년 유망주'로 늘 제구 문제로 애를 먹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강속구를 바탕으로 SK 타자들을 상대해 좋은 기록을 남겼다.
김 감독은 "화요일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화요일은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열린다. 장소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로테이션 순번으로 살펴보면 팻딘에 이어 4선발 자리에 한승혁이 투입되는 셈이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한승혁은 2014년에 선발투수로 6경기에 등판한 경험이 있다. 성적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8.87이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는 한 번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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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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