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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피더슨, NL 역대 3번째 '7월 전 20홈런'

작성일: 2015.06.30 16:5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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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다저스 외야진의 새로운 중심' 작 피더슨(23, LA 다저스)이 시즌 20호포를 쏘아 올렸다. 올스타전 선발 명단에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다저스 외야수들이지만 피더슨만큼은 연일 대포를 가동하며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피더슨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상대 선발 앨런 웹스터의 3구째를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스무 번째 대포.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홈런을 때려낸 피더슨을 가리켜 '올스타전 출장을 향한 출근 도장 획득에 한 뼘 더 다가갔다'라며 푸른 유니폼의 신인을 칭찬했다. 피더슨의 닫힐 줄 모르는 성장판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했다며 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편, 피더슨은 내셔널리그에서 6월 내에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역대 세 번째 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홈런을 생산해내는 속도가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매우 빠르다. 앞서 7월 전에 스무 개 이상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긴 루키는 1930년 월리 버거(22홈런)와 2001년 알버트 푸홀스(21홈런) 단둘 뿐이다.

[사진] 작 피더슨 ⓒ Gettyimages

[영상] 작 피더슨 시즌 20호포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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