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데뷔 골이 '극장 골', 수원 박형진 "골이 슬로비디오로 보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수원 삼성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8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8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박형진이 후반 추가 시간 2분에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형진은 풀타임을 뛰며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수비로 수원을 이끌었다. K리그 데뷔 골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믹스트 존에서 만난 박형진은 공이 떨어지는 순간 임팩트에 신경을 썼다. 공이 일자로 뻗어 나가는데 슬로비디오로 보였다.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첫 골 소감을 남겼다. "응원해 주는 가족이 많이 생각났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J리그의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뛰다 이번 시즌 수원에 입단한 박형진이다. 초반에는 리그 적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데뷔 골로 말끔히 털어 냈다.
박형진은 J리그와 K리그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경기 속도와 몸싸움을 꼽았다. 박형진은 "확실히 많이 다르다. 템포가 빠르고 공수 전환 속도도 빠르다. 체력도 일본보다 확실히 좋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펼쳐졌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수원 팬들이 원정 응원을 왔다. 박형진은 "이런 날씨에도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홈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경기장을 떠났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