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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만의 QS' 휠러, KIA전 6이닝 1실점… 2승 실패

작성일: 2018.04.26 20:3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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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 휠러 ⓒ광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제이슨 휠러가 잇단 실점 위기를 넘기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휠러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 1탈삼진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휠러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5일 넥센전(7이닝 1실점) 이후 5경기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으나 2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1회 김선빈, 버나디나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휠러는 1사 1,2루에서 최형우를 내야안타로 내보내 만루에 몰렸다. 이어 나지완에게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2회에는 김민식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휠러는 이명기의 기습 번트 타구를 잡지 못해 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무사 1,2루에서 김선빈을 2루수 앞 병살타 처리한 뒤 버나디나도 유격수 땅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휠러는 3회 김주찬을 번트 안타로 내보낸 뒤 2사 1루에서 정성훈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그는 2사 1,2루에서 홍재호를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4회에는 이명기, 버나디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2사 1,3루에서 김주찬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5회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간 휠러는 6회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찾았다. 문제는 양현종을 만나 침묵한 타자들과 투구수. 휠러는 6회까지 101개의 공을 던진 뒤 0-1로 뒤진 7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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