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CLE전 멀티출루-타율 0.241…텍사스는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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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13번째 멀티출루. 텍사스는 5-7로 져 지난달 30일 토론토전(2-7 패)부터 2연패 했다.
1회초 무사 2루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선두 타자로 나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렸다. 후속타가 터지면서 추신수는 2루,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다.
팀이 1-2로 뒤진 6회 무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에는 무사 1루에서 투수 앞 땅볼을 쳤다. 선행 주자만 아웃됐고, 추신수는 1루에서 살았다.
상대 투수의 폭투와 다음 타석에 들어선 쥬릭슨 프로파의 좌익수 쪽 2루타가 터지면서 홈을 통과했다. 추신수의 득점으로 텍사스는 3-3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2루 찬스에서 노마 마자라의 중견수 쪽 적시 2루타가 나오면서 텍사스는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8회 말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호세 라미레즈에게 적시타, 욘더 알론소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면서 4-7, 다시 리드를 뺏겼다.
3점 차로 뒤진 9회. 추신수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왔다. 선두 타자 로빈슨이 우전 안타를 쳤고 드실즈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 다음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 추신수의 타석 때 로빈슨이 도루를 했고, 추신수는 1사 2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텍사스는 다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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