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삼성 김대우, SK전 4이닝 '11실점'
작성일: 2018.05.01 20: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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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김대우는 최정을 넘지 못했다. 노수광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한동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은 김대우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최정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내줬다. 2회초에는 SK에 많은 피안타를 기록했다. 선두 타자 정진기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허용했고 김동엽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았다.
0-2에서 김대우는 SK 방망이에 계속 고전했다. 김동엽에게 도루까지 내주며 무사 2루가 됐다. 이재원에게 얕은 우전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로 상황이 바뀌었고 나주환에게 다시 1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해 0-3이 됐다. 최항을 유격수 직선타로 간신히 돌려세운 김대우는 노수광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사 1, 2루로 상황을 바꿨다. 그러나 한동민에게 우월 3점 홈런을 맞았다.
김대우 실점은 이어졌다. 0-6로 뒤진 3회초 제이미 로맥을 중견수 뜬공, 정진기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워 2사를 먼저 만들었다. 그러나 김동엽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고 이재원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내줘 점수는 0-7이 됐다.
김대우는 크게 무너졌다. 0-7에서 4회초 1사에 노수광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한동민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하는 노수광을 잡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대우는 한동민에게 볼넷을 내주고 최정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로맥에게도 볼넷을 줘 2사 만루가 됐다. 김대우는 정진기를 상대로 우익수 쪽으로 가는 3루타를 맞아 3실점 했다. 이어 김동엽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줬다.
0-11로 뒤진 5회초 김대우는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0-11로 뒤진 5회초 김대우는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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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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