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포그바-에릭센-스털링, EPL 4월의 선수 ‘각축’
작성일: 2018.05.02 01: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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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2018년 4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5월 1일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 4월 후보 리스트를 공개헀다. 후보 명단에는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아스널),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제이크 리버모어(WBA), 조던 픽포드(에버턴), 포그바(맨유),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털팰리스) 등 7명의 선수가 올랐다.
부진 논란 및 이적 논란을 겪었던 포그바는 맨체스터시티와 더비전에 2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끈 것이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챔피언 맨시티에 거둔 역전승의 주역이었다. 맨시티 이적설과 주제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을 일거에 일축했다.
오바메양은 스토크시티전, 사우샘프턴전에 득점했고, 특히 스토크시티전에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하는 등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웨스트햄전에 오바메양은 도움도 기록해 득점 이외의 측면에서도 공헌도가 높았다.
토트넘 미드필더 에릭센은 첼시와 경기에서 터트린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 득점을 포함해 5개의 득점에 관여하며 토트넘 선수 가운데 최고의 4월을 보냈다. 해리 케인이 한 골을 가져갔으나 도움 기록이 됐다.
리버모어는 잔류 전쟁을 벌이는 WBA가 4연속 무패를 달리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특히 리버풀과 2-2로 비긴 경기, 뉴캐슬을 꺾은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버턴 골키퍼 픽포드는 한달간 3차례 무실점 경기와 12차례 선방을 기록했다. 특히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무득점 무승부로 승점을 얻는 데 크게 기여했다.
맨시티의 챔피언 등극에 기여한 스털링은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올린 것이 인상적이었다. 크리스털팰리스의 자하는 4월 치른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4월의 선수는 전문가 평가와 팬 투표를 통해 5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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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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