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여자 5전 전승 '신바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남자 탁구 대표 팀이 난적 프랑스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일(현지 시간)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2018년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부 D조 조별 리그 4차전에서 프랑스에 게임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4전 전승이다. 같은 시각 인도가 한국의 조1위 경쟁 상대 크로아티아를 3-2로 꺾어 한국은 자동으로 다음 경기(크로아티아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1위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조1위가 8강에 직행하고 2, 3위는 16강전을 치러 8강 팀을 결정한다.
이날 한국은 제1단식에서 주장 이상수(28)가 에마뉘엘 레베송을 세트스코어 3-2(11-9 5-11 11-9 12-14 11-4)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정영식(26)이 시몽 가우지를 3-1(11-7 16-14 9-11 11-7), 장우진(23)이 캉탱 로비노(11-5 11-7 11-9)를 3-0으로 연파했다.
조 1위가 돼 상대적으로 약체 팀과 맞붙기 때문에 한결 편한 마음으로 8강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상수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 경기하는 선수를 뒤에서 보는 동료들이 더 많이 박수 치고 응원하자고 얘기했고, 그게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8강 진출이란 최소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결승까지 가겠다"며 "결승에서 중국과 붙어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같은 날 여자 대표 팀은 브라질을 3-0으로 꺾고 5전 전승으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미 조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선수들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서효원(31)은 "새로운 시도를 해 보고 평소 부족했던 내용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느 팀을 꼭 잡기보단 1경기, 1경기 이기는 걸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