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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출신 '황소' 양동이, 글리몬FC에서 국내 복귀전

작성일: 2018.05.04 10:0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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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이가 돌아온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황소' 양동이(33)가 돌아온다.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사 글리몬FC는 4일 보도 자료를 내고 "글리몬FC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8일 기자회견에서 일정을 공개한다. 양동이가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글리몬FC 03의 개최 시기는 올여름이 될 예정.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기 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양동이는 UFC 미들급에서 활동한 한국 중량급 대표 선수로, 전적 1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2010년 10월 UFC에 진출해 1승 3패 성적으로 재계약에 실패했으나, TFC에서 두 번 이기고 2015년 11월 UFC 서울 대회를 통해 다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곧 국내로 방향을 돌렸다. 지난해 UFC와 계약해지를 요청하고 글리몬FC와 소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이 글리몬FC에서 갖는 첫 경기.

양동이는 2015년 11월 UFC 서울 대회에서 제이크 콜리어에게 TKO로 이긴 뒤, 2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복귀전에선 라이트헤비급으로 경기하고 추후 자신의 체급 미들급으로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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