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기성용의 스완지, 본머스전서 잔류 확정 도전
작성일: 2018.05.05 2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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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스완지시티의 레전드, 기성용 선수가 2018년 여름 큰 이적을 준비하며 꼽은 마지막 미션은 1부리그 잔류입니다.
스완지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 살아남도록 모든 것을 쏟겠다고 한 기성용. 오늘 밤 11시, 본머스와 2017-18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 이 미션을 달성할 수도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도 최근 인터뷰에서 "본머스전에 잔류할 수 있다"며 이 경기에 대한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현재 승점 33점으로 17위에 올라 있습니다. 18위 사우샘프턴이 32점으로 추격 중이고, 19위 스토크시티는 30점으로 한 경기 차. 20위 웨스트브롬이 28점으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스토크시티와 웨스트브롬은 한 경기를 더 치러 스완지시티 추격이 쉽지 않은 상황. 스완지시티가 본머스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강등팀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스완지시티가 본머스를 이기면 승점 36점이 됩니다. 웨스트브롬은 강등이 확정됩니다.

사우샘프턴은 6일 새벽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사우샘프턴이 에버턴에 패하면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집니다. 스완지시티와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지만, 최종전 상대가 맨체스터시티라는 점에서 뒤집기 가능성이 희빅하다는 전망입니다.
스완지시티가 본머스를 잡으며 스토크시티가 남은 두 경기를 이겨도 골 득실 차에서 크게 뒤진 상황이라 추월이 어렵습니다. 스완지는 현재 -25, 스토크시티는 -33으로 8골 차이가 납니다. 스토크시티가 크리스털팰리스와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해야 하는 데, 스토크시티는 올해 들어 치른 경기에서 2골 이상 넣은 적이 없습니다.
스완지시티도 최근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최근 공식 경기 7연속 무승, 2여패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원정 경기는 10연속 무승. 올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인 본머스와 경기에서 꼭 필요한 승리를 따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기성용 선수는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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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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