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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나온 오승환, 시애틀전 6회 1이닝 무실점(1보)

작성일: 2018.05.10 09: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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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승환(토론토)이 나흘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주전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가 폭행 혐의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오승환이 새로운 클로저 후보로 떠오른 상황, 일단은 끌려가는 시점에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6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5이닝 3피안타 2실점 1자책점을 기록한 하이메 가르시아에 이어 두 번째 투수. 6일 탬파베이전 2이닝 무실점 이후 나흘 만의 출전이다. 

첫 타자 라이언 힐리를 공 2개로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다음 타자 마이크 주니뇨는 볼카운트 1-2에서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초구로 끝냈다. 3루수 땅볼로 공수교대. 오승환은 공 7개로 1이닝을 마무리했다. 평균자책점은 1.76에서 1.6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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