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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FA 1차 교섭 결과, 6명 계약 완료…한수지 최고액 '3억 원'

작성일: 2018.05.10 18: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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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 한수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프로 배구 여자부 FA 1차 교섭 기간이 끝났다. FA 취득 선수 11명 가운데 6명이 계약을 마쳤다. 

KOVO는 1차 교섭 기간 마감일인 10일 계약 현황을 공개했다. 1차 교섭 기간에는 원소속 구단과 협상만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센터 한수지가 최고 금액인 3억 원에 도장을 찍었고, GS칼텍스 레프트 이소영 2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GS칼텍스 센터 김유리는 1억 3천만 원에 합의했다. 

1억 원 미만 계약자는 모두 3명이다. IBK기업은행 레프트 최수빈 8천만 원, 리베로 노란이 7천5백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KGC인삼공사 리베로 박상미는 5천만 원에 계약했다. 

가치를 평가받기 위해 시장에 나온 선수는 모두 5명이다. 한국도로공사 레프트 최은지, IBK기업은행 레프트 김미연, 현대건설 센터 김세영, KGC인삼공사 세터 시은미, 흥국생명 리베로 한지현이 원소속 구단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여자부 2차 교섭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시장에 남은 5명은 타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 기간 팀을 찾지 못하면 오는 21일부터 31일로 예정된 3차 교섭 기간에 원소속 구단과 다시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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