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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근호 부상 교체…'월드컵 D-26' 신태용호 '울상'

작성일: 2018.05.19 15:2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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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강원FC 이근호(33)가 경기 도중 충돌로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근호는 19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K리그1(클래식) 14라운드 경남FC와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가 후반 초반 부상을 입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문을 향해 몸을 날렸다가 경남 여성해와 충돌하면서 다쳤다. 이근호는 쉽사리 일어 나지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이근호는 경기를 전반기 경기를 마감했다.

이근호 부상은 강원은 물론 신태용호에도 고심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채 30일도 안남겨 둔 현재 부상으로 시름하고 있다. 승선이 유력했던 김민재, 염기훈이 부상으로 예비 명단에 이름 조차 올리지 못했고 김진수는 포함됐지만 월드컵 전까지 부상을 완전히 떨쳐 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잔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들도 여럿이다. 손흥민은 발목 부상, 이승우는 근육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K리그들은 강행군 속 체력 문제를 느끼고 있다.

이근호가 빠진 현재 강원은 제리치의 골로 1-0 리드를 잡고 있다. 이근호 부상 정도는 검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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