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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언론 "지단의 레알, 전설적인 팀…펩의 바르사 견줄 수 있다"

작성일: 2018.05.31 12:2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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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레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는 전설적인 반열에 올랐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르셀로나와도 견줄 수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30일(현지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지단 감독의 레알이 전설의 팀"이라는 평가했다.

레알은 27일(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3-1로 꺾고 통산 13번째,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1992년 지금의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여태껏 연패를 기록한 팀이 없었지만, 지단 감독의 레알은 2016-17시즌 첫 2연패를 달성했고, 2017-18시즌 역사적인 3연패를 일궈냈다.

레알 부임 2시즌 반 만에 지단 감독은 이미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스페인 프리메리가 우승 1회 등 총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르카는 "역사적으로 유로피언컵이 시대를 지배하는 게 보통이었다. 50년 동안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9개의 팀들이 기억되고 있다"면서 "지단 감독의 레알이 요한 크루이프의 아약스, 프란츠 베켄바우어의 바이에른 뮌헨, 과르디올라의 바르사, 아리고 사키의 AC밀란 사이 어디에 위치할지 모른다"고 했으나 이 팀들과 비견될 만하다고 했다. 

이어 "최고의 팀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판 바스텐, 게르트 뮐러, 에우제비오, 루이스 수아레스" 등 최고의 선수와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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