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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TALK] 신태용 감독, "보스니아는 가상의 스웨덴…스리백 쓴다"(일문일답)

작성일: 2018.05.31 18:2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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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감독 ⓒKFA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신태용(47) 감독이 스리백을 예고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6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 팀 친선경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경기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양 팀 대표 팀은 사전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신태용 감독은 "내일 우리가 러시아 월드컵 가기 전 마지막 경기를 한다. 출정식을 겸해 경기를 하고 월드컵 전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팬들에게도 한국 축구의 희망을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주는 나에게 좋은 추억이 있다. 20세 월드컵 1, 2차전에서 좋은 경기력과 좋은 성적을 냈다. 내일 또 좋은 기운을 받아 출정식에서 좋은 경기,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신태용 감독과 이재성

[일문일답]

-각오

내일 우리가 러시아 월드컵 가기 전 마지막 경기를 한다. 출정식을 겸해 경기를 하고 월드컵 전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팬들에게도 한국 축구의 희망을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주는 나에게 좋은 추억이 있다. 20세 월드컵 1, 2차전에서 좋은 경기력과 좋은 성적을 냈다. 내일 또 좋은 기운을 받아 출정식에서 좋은 경기,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비

일단 보스니아전은 제코, 피아니치 좋은 선수들이 있다. 온두라스전보다 더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선수들에게 P2, P3 지역에서 수비를 어떻게 할지 영상을 통해 분석했다. 월드컵에 가서 실점을 막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가상의 스웨덴

처음으로 수비 라인을 온두라스전 끝나고 회복 훈련 후 전주로 이동하며 잠깐 훈련했다. 경기 전에도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다. 그렇지만 가상 스웨덴이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전체적인 전술은 오스트리아 넘어가서 할 것이다. 신체가 좋은 선수들에게 탈압박이나 수비를 벗어나는 주문을 하고 있다. 

-수비 전형

내일은 전반부터 스리백으로 나갈 것이다.

-이승우

나는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때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승우가 흥민이형을 많이 따른다. 승우, 희찬이 룸메이트라 같이 다니는 거 같다. 모두 공격이니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파주에서는 선민이가 룸메이트였다. 그러다보니 운동장에서도 같이 다녔다. 선수들끼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게 긍정적이다.

-3명 탈락

일단 코치진에게 크게 어필하지 않았다. 훈련과 경기력 그리고 우리가 러시아 월드컵에 가서 쓸 포메이션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경기가 끝나고 미팅이 끝나면 2일에 선수 개인과 언론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다. 누구를 딱 말하는 게 아니라 어떤 포메이션을 쓸 것인지 코치진과 공유하고 있다. 탈락을 오픈하면 코치도 이야기를 할 것이다. 내 머리 안에는 생각이 있지만 코치진도 무시할 수 없어 전체적으로 같이 가야 한다. 내일 모든 걸 오픈하고 이야기하겠다. 최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 구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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