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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NOW] ‘센추리 클럽 가입’ 기성용, 보스니아전 선발 출격

작성일: 2018.06.01 19:18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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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한국의 캡틴 기성용(28, 스완지 시티)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6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 팀 친선경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을 치른다. 신태용호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이다. 온두라스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대표 팀은 스웨덴을 대비한 이번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한국은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예고한대로 스리백을 가동했다. 신 감독은 "신체조건이 좋기 때문에 탈 압박 등에 대해서 주문하고 있다. 그리고 보스니아전에서는 전반전부터 3백으로 나갈 것이다"3백으로 변화를 가져가겠다고 했었다.

신태용호는 3-4-1-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서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이재성이 출격한다. 양쪽 윙백에는 김민우와 이용, 미드필드에서는 정우영, 구자철이 호흡을 맞춘다. 스리백 실험대에는 오반석 기성용 윤영선이 들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기성용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기성용은 지난 20089월 요르단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2011 아시안컵, 2012 런던 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아시안컵 등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의 중원을 책임졌다. 이제 기성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보스니아전으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지금까지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한국 선수는 차범근, 홍명보, 이운재, 이영표, 유상철, 김태영, 황선홍, 박지성, 이동국 등이다. 기성용은 14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스리백 중앙에 배치된 기성용이 자신의 100번째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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