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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TALK] ‘해트트릭’ 비슈차, “한국, 월드컵 행운을 빈다”

작성일: 2018.06.01 22:35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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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트트릭 기록한 비슈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딘 비슈차(27)가 한국의 월드컵에 대해 행운을 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6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한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 팀 친선경기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 1-3으로 패배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경기에서 패배한 한국은 이제 2일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3일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한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비슈차는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먼저 그는 어려운 경기였다. 한국은 월드컵에 나가는 팀이다. 좋은 경기를 기대했다. 전반에는 몇 번의 실수가 있어 상대에게 기회를 줬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아 3골을 넣었다. 좋은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한국 수비에 대해 묻자 “골을 넣어 행복하다. 한국은 수비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이용했다. 3골을 넣어 기쁘다. 한국의 월드컵에 대해 행운을 빈다고 답했다. 한국의 월드컵 조 편성도 알고 있었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이라는 험난한 상대를 만나야 한다. 그는 2위로 마치는 것이 최선의 성적이다라고 한국의 조 편성을 바라봤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 선수 중 한 명을 꼽아달라고 하자 손흥민이다. 잉글랜드에서 엄청난 선수고 우리는 오늘도 그의 능력을 봐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특별한 활약을 펼치지 않았으나 이미 많은 선수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선수다. 비슈차는 인터뷰를 마치고 가벼운 걸음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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