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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신태용 감독, 호날두-메시-살라와 나란히? 獨 언론 사무실 등신대 등장

작성일: 2018.06.05 13:0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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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메시, 살라, 노이어, 뮐러 등과 함께 있는 신태용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 ⓒ칼리 운데르버그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 그리고 신태용(47) 감독?

신태용 감독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비로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기서 12(현지시간)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결전의 땅 러시아로 향한다. 그런데 신태용 감독이 호날두, 메시, 살라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 한 장소에 있는 것이 목격됐다.

사실은 실제 사이즈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등신대다. 장소는 독일 언론 빌트 스포르트의 사무실. 빌트 그룹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칼리 운데르버그 기자는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며 휴일에 사무실에서 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올리버 칸, 메시, 호날두, 뮐러, 노이어, 살라 안녕?”이라고 전했다.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신태용 감독이 그 사이에 있다는 점이다. 이 기자는 신태용 감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호날두, 메시, 살라, 노이어, 뮐러, 칸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독일과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해있다. 이 언론은 그 이유로 신태용 감독의 등신대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 손날두 ⓒ독일축구협회

독일은 F조 최약체인 한국도 빼놓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 철저한 팀이다. 지난달에는 한글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2002년은 너무 오래전이다. 우리는 다음 달 있을 재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이나 AFC(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고 독일을 경험한 손흥민은 F조에서 한국의 조별 리그 통과를 기원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별명인 손날두(손흥민+호날두)’를 적었다. 독일도 손흥민을 경계하고 있다.

한국과 독일은 다가오는 27F3차전에서 맞붙는다. 세계 최강 독일은 16강을 넘어 우승 후보다. 한국이 독일에 승점을 얻기 어렵겠지만 1, 2차전에서 독일이 승리를 하고 16강을 일찌감치 확정짓는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공은 둥글다는 축구계 명언을 더 더욱 명심해야 하는 상대다.

신태용 감독도 독일을 생각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독일에서 사네를 뽑지 않은 것은 의문이다. 뢰브 감독의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예상한 대로다. 감독 입장에서는 마지막 엔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두루두루 선수를 기용하고 싶다. 평가전 결과보다는 월드컵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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