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슈] 신태용 감독, 호날두-메시-살라와 나란히? 獨 언론 사무실 등신대 등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25, 리버풀) 그리고 신태용(47) 감독?
신태용 감독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비로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기서 12일(현지시간)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결전의 땅 러시아로 향한다. 그런데 신태용 감독이 호날두, 메시, 살라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과 한 장소에 있는 것이 목격됐다.
사실은 실제 사이즈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등신대다. 장소는 독일 언론 ‘빌트 스포르트’의 사무실. 빌트 그룹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칼리 운데르버그 기자는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올리며 “휴일에 사무실에서 엄청난 환영을 받았다. 올리버 칸, 메시, 호날두, 뮐러, 노이어, 살라 안녕?”이라고 전했다.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신태용 감독이 그 사이에 있다는 점이다. 이 기자는 신태용 감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호날두, 메시, 살라, 노이어, 뮐러, 칸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독일과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해있다. 이 언론은 그 이유로 신태용 감독의 등신대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F조 최약체인 한국도 빼놓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 철저한 팀이다. 지난달에는 한글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2002년은 너무 오래전이다. 우리는 다음 달 있을 재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 번이나 AFC(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고 독일을 경험한 손흥민은 F조에서 한국의 조별 리그 통과를 기원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별명인 ‘손날두(손흥민+호날두)’를 적었다. 독일도 손흥민을 경계하고 있다.
한국과 독일은 다가오는 27일 F조 3차전에서 맞붙는다. 세계 최강 독일은 16강을 넘어 우승 후보다. 한국이 독일에 승점을 얻기 어렵겠지만 1, 2차전에서 독일이 승리를 하고 16강을 일찌감치 확정짓는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공은 둥글다는 축구계 명언을 더 더욱 명심해야 하는 상대다.
신태용 감독도 독일을 생각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독일에서 사네를 뽑지 않은 것은 의문이다. 뢰브 감독의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예상한 대로다. 감독 입장에서는 마지막 엔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두루두루 선수를 기용하고 싶다. 평가전 결과보다는 월드컵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