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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TALK] 머쓱한 정우영, “영권이가 왜 손을 올렸는지…”

작성일: 2018.06.08 19:4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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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정우영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불화설은 없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8일 오전 11(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오전 훈련에 앞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선수들은 볼리비아전 피로를 풀기 위해 가벼운 패스 및 슈팅,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이 끝난 후 정우영은 논란이 될 줄 몰랐다. 이해를 못 하겠다면서 협회에서 말한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 끝나고 나서 비겼고, 힘들어서 웃을 수 없었다. 뜻한대로 풀리지 않고 마지막 프리킥 상황에서 사인이 맞지 않았다. 흥민이가 조그만 늦게 차주지라고 말했는데 나는 내가 차야 네가 나가는줄 알았지라고 말했다. 영권이가 팔을 왜 올렸는지 모르겠다. 모든 타이밍이 맞았다고 웃었다.

계속해서 불화설에 대해 숙소에 오니 이런 게 떴더라고 말했다. 처음에 무슨 상황인지 몰라 웃고 말았다. 그런데 해명을 해야 한다고 말해 나도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상황 설명을 드렸다. 축구하다가 그런 상황은 당연하다. 소속 팀에서 많이 겪었다. 우리는 나라를 대표해서 뛴다. 그런 부분에서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우영은 정확한 기사를 부탁했다. 그는 어떤 기자분이 그런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는데 아님 말고 식으로 기사를 쓰는 걸 자제해주시길 바란다.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국민들의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 불화설을 쓴 언론사는 현장에 오지 않고 상황을 보지 못한 언론사였다.

마지막으로 정우영은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제일 컸다. 그걸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핑계일 수 있다. 그 부분이 많이 좌우한다.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준비하는 부분이다. 체력 훈련과 경기를 병행하고 있다. 어제는 수비 조직에 포커스를 맞췄다. 결과는 죄송스럽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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