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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NOW] 힘 뺀 파워프로그램, '공격패턴'을 입히다

작성일: 2018.06.09 19:0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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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돌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지난 3일 늦은 밤(현지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도착했다. 이후 대표 팀은 볼리비아전을 치렀고, 비공개 세네갈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팀은 훈련을 통해 월드컵 본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선수들을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던 파워프로그램이 강도를 살짝 줄이고 전술을 입혀 다시 시작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지난 3일 늦은 밤(현지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도착했다. 이후 대표 팀은 볼리비아전을 치렀고, 비공개 세네갈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팀은 훈련을 통해 월드컵 본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9일 오전 11시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진행된 오전 훈련은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가 지휘했다. 신태용 감독과 차두리 코치가 스웨덴-페루, 에르난데스 기술분석관과 전경준 코치가 멕시코-덴마크전을 직접 현장에서 분석하기 위해 훈련장을 떠났기 때문이다.

대표 팀 관계자는 지난 파워프로그램과 살짝 성격이 다르다. 오늘은 지난번처럼 100%가 아니라 살짝 강도를 낮추고 전술을 섞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태용 감독은 코칭스태프 내부 회의를 통해 차두리 코치와 함께 스웨덴-페루전에 가기로 결정했다. 오늘 스웨덴에 가서 내일 복귀한다고 밝혔다.

먼저 선수들은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상대 수비수를 상징하는 고깔을 두고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는 연습을 진행했다.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패스를 찌르면 측면 크로스를 통한 공격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예리한 크로스를 통해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다음은 수비 2명을 두고 4명이서 공격을 진행하는 훈련을 했다. 선수들은 무조건 넣어야 돼!”라고 외치며 수적 우위에서 진행하는 공격상황에서 꼭 득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선수들은 끝까지 공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넣었다. ‘최약체한국은 득점 기회가 많이 오지 않아 몇 번의 찬스를 살려야 한다.

마지막에는 일부 선수들이 프리킥 훈련을 하며 오전 훈련을 끝냈다. 이제 대표 팀은 오후에 비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오늘 일정을 마감한다. 신태용호가 다양한 파워프로그램으로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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