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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NOW] ‘희찬-선민’ 빠진 베스트11…세네갈전 예상 명단

작성일: 2018.06.11 14:05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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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감독의 구상은? ⓒ연합뉴스

▲ 황희찬과 문선민(오른쪽)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황희찬, 문선민이 빠진다. 세네갈전에 나서는 신태용호의 베스트11은 어떤 모습일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11일 오후 1030(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그로딕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이번 경기에서 신태용호는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숙제들을 모두 해결하며 러시아로 떠나야 한다.

안타깝게도 이번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최정예 자원을 쓸 수 없다. 두 선수가 경미한 부상이 있기 때문이다.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 선수의 근육이 좋지 않아 내일 경기에는 결장할 것이다. 문선민 선수도 어제 훈련에서 타박이 있어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표 팀 관계자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쉰다.

그렇다면 베스트11은 어떻게 될까? 지난 볼리비아전을 보면 어느 정도 베스트11을 예측할 수 있다. 당시 신태용 감독은 수비는 베스트, 공격은 테스트를 선언했다. 특히 김신욱과 황희찬의 투톱 조합은 트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상대를 속이기 위한 수였다고 털어놨다. 플랜A로 생각되는 4-4-2 포메이션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먼저 골문은 김승규가 첫 번째 옵션이다. 월드컵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지금으로서는 최고의 조합이다. 미드필더부터 달라진다. 중앙에 기성용과 정우영 조합, 측면 이재성까지 맞지만 한 자리가 애매하다. 이 자리는 이승우, 문선민이 경쟁 중이다. 최전방은 손흥민과 황희찬 투톱이 첫 번째 옵션인데 이번에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져 구자철 혹은 김신욱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현재 가동할 수 있는 베스트11을 쓴다고 해도 비장의 무기 세트피스는 숨길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들리는 정보에 따르면 스웨덴이 세네갈을 통해 우리의 경기 정보를 가져가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노출이 될 것 같아 고민 중이다. 패턴을 해야 하는데 유출 가능성이 99%고 털어놨다. 숨긴다는 이야기다.

이번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베스트로 나서 얻을 것은 얻어야 한다. 마지막 평가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을 보면 신태용 감독은 또 다시 숨기고 월드컵 본선에서야 진짜 완전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이 어떤 무기를 숨기고 있는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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