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KIA의 희소식, ‘갈비뼈 실금’ 김선빈 회복 빠르다
작성일: 2018.06.20 11:1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김선빈이 갈비뼈 미세 골절로 전력에서 빠진 뒤 5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김선빈은 지난 13일 광주 SK전에서 메릴 켈리의 공에 등을 맞고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병원 검진 결과 왼 갈비뼈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 재활에 2~3주는 걸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KIA는 김선빈이 빠진 뒤 최원준으로 유격수 자리를 메우고 있다.
현재 1군에 유격수 후보로는 최원준과 황윤호가 있지만 두 선수 다 타격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김선빈 말소 후 4경기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최원준은 15타수 5안타 타율 3할3푼3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전체로 보면 2할4푼5리로 믿음이 떨어진다. 대체 후보 황윤호 역시 시즌 타율이 1할9푼5리에 불과하다.
퓨처스에 있는 오정환, 최승주, 홍재호 등 유격수 자원들도 공격보다는 수비에 더 이점을 보이고 있다. 박흥식 퓨처스 감독은 19일 서산 한화전에서 김주형을 유격수로 선발 출장시키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김선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희소식이 있다. 박 감독은 20일 “김선빈의 재활 속도가 긍정적이다. 트레이닝 파트 의견으로는 예정했던 재활 기간보다 빨리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KIA 공수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 그가 일찍 복귀한다면 팀이 다시 치고 오르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김기태 KIA 감독은 14일 김선빈을 말소하며 “모두 김선빈의 쾌차를 빌어달라”고 부탁했다. 김선빈이 팀의 바람대로 실금 부상에서 빨리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
韓 역대 10번째 위업! SSG 특급유망주 승승승 질주…롯데 9년 연속 PS 실패 아른거린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2
-
"광주일고 학생들, 광주 시민들께 죄송하고 감사했다" 응원구호 논란→징계 감경→봉황대기 1회전 탈락, 배재고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
2026-08-12
-
'최고 150km' 롯데에 없던 유형의 등장! 투심 던지는 6R 루키의 1군 데뷔전→4실점에도 눈도장 찍었다
2026-08-12
-
'응원구호 논란' 배재고, 극적으로 전국대회 복귀했지만…인천고에 5-8 역전패, 1회전에서 탈락
2026-08-12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