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어깨 부상' 넥센 이정후, 6주 이탈…예진원 콜업
작성일: 2018.06.20 17:2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정후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2-4로 끌려가던 7회 무사 만루에서 좌익수 오른쪽 3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3루까지 내달리다 태그 아웃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병원 검진 결과 왼쪽 어깨 내측 전하방 관절 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생각보다 상태가 좋지 않다. 던지는 어깨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합류까지 6주를 예상하는데, 조금 더 빨리 올 수는 있다. 그래도 전반기는 지나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예기치 못한 부상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장 감독은 "중심이 뒤로 넘어가면서 어깨가 뒤로 눌린 거 같다. 주루 코치에게 물어보니까 주루 플레이를 할 때 슬라이딩을 어떻게 할까 망설였다고 들었다. 망설이면 다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이정후가 말소되고 빈자리는 외야수 예진원(19)을 불러들였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8순위로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예진원은 퓨처스리그 41경기 타율 0.383 5홈런 20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장 감독은 "사실 기쁜 일은 아니다. 예진원은 다음 해에 봐도 되는 아직 어린 선수다. 2군에서 계속 더 뛰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기록상 2군에서 꾸준히 성적이 좋아서 불러올렸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나균안 담 증세' 롯데 6R 루키 깜짝 선발 데뷔전! 노진혁→손호영 선발 3루수 변화
2026-08-12
-
"후반기 키였는데, 완전히 다른 팀 됐다" 155km 에이스의 합류가 바꿔놓은 분위기 '아빌라 효과'
2026-08-12
-
"반성 많이 했다, 정말 죄송하다" 배재고 전국대회 복귀전…"배재고 파이팅" 응원 관중도
2026-08-12
-
KIA 미친 타격감 사나이, 자존심 회복하고 2번 전진배치… KIA 공격 앞으로, 연승 노린다
2026-08-12
-
'이럴수가' 롯데 날벼락 맞았다, 선발 투수 나균안→김한결 긴급교체 "왼쪽 목 담 증세"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
2026-08-12
-
오타니보다 WAR 높다니! MVP 경쟁에 초대형 경쟁자 등장…"진짜 MVP" 437피트 홈런에 팬들 또 경악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