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당찬' 이승우, 멕시코전에서 '韓 역대 월드컵 최연소 득점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이승우(20)가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 멕시코전에서 한국 역대 월드컵 최연소 득점에 도전한다.
'신태용호'는 24일 자정(이하 한국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올인'했던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에는 끝내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0-1로 무너졌다. 이제는 무너질 곳이 없다. 멕시코와 경기에서 무너지면 16강행은 좌절된다.
반드시 득점이 필요한 경기가 멕시코전이다. 물론 수비를 중시해야 한다. 멕시코는 1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매서운 역습으로 독일을 쓰러뜨렸다. 수비를 1차적으로 든든하게 해야겠지만, 득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득점 후보 1순위는 손흥민과 황희찬이다. 신태용호는 멕시코와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선발 투톱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나서겠지만, 득점이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라도 이승우의 투입도 고려해야 한다.
이승우는 지난 스웨덴전에서 후반 27분 구자철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20세 163일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서며 한국 축구 역대 최연소 월드컵 출전 4위에 올랐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데뷔를 이룬 이승우는 이제 멕시코전에서 득점을 노린다. 만약 이승우가 이번 멕시코전에서 득점하면 박지성(21세 4개월)이 보유한 한국 최연소 월드컵 기록을 깰 수 있다.
이승우는 앞서 20일 기자회견장에서 "우리가 3승을 한 것은 못 봤다. 1패만 했고 두 경기가 남았다. 한 경기를 졌다고 팀 분위기나 사기가 떨어지지 않았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형들을 믿고 코칭스태프를 믿는다. 쉽지 않지만 선수들이 서로 믿고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분위기 가라앉지 않고 해온 대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각오를 직접 지켜볼 때가 왔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