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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2' 이승엽 "아버지, 은퇴 시기 다가오자 처음으로 칭찬"

작성일: 2018.06.25 14:4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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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이승엽이 은퇴 시점에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칭찬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승엽은 최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이승엽과 함께 '다시 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20대 한 청중이 '아빠의 변신은 무죄'라는 주제오 함께 사연을 전했다. 이 청중은 "어릴 때는 무서웠던 아버지가 요즘은 귀엽다"라며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에 패널과 다른 청중들도 각자의 아빠를 '다시 보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은 들은 이승엽은 "선수 시절 홈런왕, MVP를 정말 많이 했지만 아버지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아보지 못했다"며 "그런데 은퇴할 시기가 다가올 때쯤, 아버지께서 '내 아들 장하다. 사랑한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회상했다.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과 함께하는 '톡투유2'는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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