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NOW] 독일이 준 힌트, “스웨덴전 후반전이 한국전 선발”
작성일: 2018.06.26 11:0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한준 기자] “스웨덴과 후반전 경기에 뛴 선수들이 한국과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현지시간 25일 한국 대표 팀 훈련자을 찾은 독일 매체 플로리안 하우프트 기자가 독일 대표 팀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에 내세울 라인업에 힌트를 줬다.
하우프트 기자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우승했던 베테랑들이 문제를 보였다. 요하임 뢰프 감독이 이들을 교체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멕시코전 패배에 이어 스웨덴전도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추가 시간에 뒤집은 독일은 파상공세로 결과를 바꾼 후반전 선수들을 한국전에 중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독일은 한국을 꺾어도 스웨덴이 멕시코에 승리할 경우 골 득실 차에 따라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하다.
하우프트 기자의 전언을 바탕으로 예상하면 공격진에 티모 베르너와 장신 공격수 마리오 고메스가 함께 나올 수 있다. 2선 공격은 발빠른 율리안 드락슬러와 마르코 로이스, 토마스 뮐러가 구성한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은 토니 크로스와 일카이 귄도안이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제바스티안 루디가 코뼈를 다쳤다. 뢰프 감독은 보호장비를 차고 뛸 수 있다고 했지만 변화 가능성이 크다.
본래 독일의 주전 미드필더는 메수트 외질과 자미 케디라다. 한국전에 이들이 복귀할 가능성도 있지만 뢰프 감독은 더 젊고 의욕적인 선수들을 중용하는 분위기다.
수비 라인은 제롬 보아텡이 퇴장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마츠 훔멜스가 부상에서 회복했다. 요슈아 킴미히는 부동 주전이다. 훔멜스의 센터백 파트너는 안토니오 뤼디거가 유력하다.
브란트는 스웨덴전에 레프트백 요나스 헥토어 대신 들어갔다. 브란트는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당시에도 윙백으로 뛰며 존재감을 높였다. 브란트가 측면 공격과 수비를 오갈 가능성이 있다. 스리백 배치도 전망할 수 있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노이어는 “한국전을 결승전처럼 치르겠다”고 했다. 실제로 독일은 한국을 이기지 못하면 16강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