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까' 양현종, 시즌 두 번째 완투패
작성일: 2018.06.27 21:0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양현종이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침묵에 완투패했다. KIA는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1회 양현종은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 1사에 김성현에게 연속 볼 4개를 던졌다. 1사 1루에 폭투까지 나와 1사 2루가 됐다. 양현종은 제이미 로맥, 최정을 상대로 외야 뜬공을 유도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양현종은 2회 김동엽 이재원 윤정우를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0-0이 유지되는 가운데 양현종은 3회 실점했다. 선두 타자 나주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김강민 희생번트와 노수광 좌전 안타로 1사 1, 3루가 됐다. 김광현은 김성현에게 좌중간 쪽에 타구를 허용했다. 좌익수 이명기가 빠른 발을 앞세워 슬라이딩 포구에 성공했다. 그러나 희생플라이가 되는 것은 막지 못했다.
양현종은 0-1인 4회말 최정을 삼진으로 막았다. 이어 김동엽과 이재원을 중견수 뜬공과 직선타로 처리해 1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5회말 양현종은 선두 타자 윤정우에게 빗맞은 우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견제로 도루를 시도한 윤정우를 잡았고 나주환 김강민을 상대로 범타를 끌어내 이닝을 끝냈다.
6회초 최형우 볼넷과 도루, 이범호 1타점 좌전 안타로 1-1 균형이 생겼다. 양현종은 6회말 마운드에 올라 노수광 김성현 로맥을 상대로 삼자범퇴를 이끌었다. 7회말 양현종은 최정부터 상대했다. 양현종은 최정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2루타를 허용했다.
양현종은 김동엽을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막았으나 이재원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아 SK에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로저 버나디나가 8회초 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려 양현종을 지원했다. 8회말 양현종은 1사에 김강민에게 볼넷을 줬다. 이어 김강민에게 도루까지 허용했다. 양현종은 김성현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으며 세 번째 실점했다.
팀 타선인 9회초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양현종 완투패가 확정된 순간. 양현종은 지난 4월 26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모두 책임졌지만 패전투수가된 경험이 있다.
팀 타선인 9회초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양현종 완투패가 확정된 순간. 양현종은 지난 4월 26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모두 책임졌지만 패전투수가된 경험이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