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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조원우 감독 "신본기 체력 고비 헤쳐 나가야"

작성일: 2018.07.05 17:5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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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사실 몸이 무거운 상태다."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을 앞두고 3루수 신본기를 이야기했다. 신본기가 1회 선두 타자 허경민의 타구를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초반부터 두산에 끌려가는 흐름이 됐다. 롯데는 4-7로 져 3연패에 빠졌다. 

조 감독은 "(신)본기는 지금 발바닥에 부상이 있는 상태인데, 풀타임으로 계속 나가면서 이래저래 잔부상이 많다. 본인은 집중력 있게 하려고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뼈아픈 실책을 저지르긴 했지만, 신본기는 올해 타석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롯데가 치른 79경기에 모두 나서 타율 0.310 6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조 감독은 "본기가 공격 쪽에서 잘해주고 있다. 몸은 무거워서 힘든 건 본인이 경험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며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를 스스로 잘 넘기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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