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 vs 오르테가, UFC 226→UFC 227 연기 가능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는 대체 선수와 붙을 생각이 없다. 즉 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UFC 226에 출전하지 않는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오르테가의 이름이 UFC 226 대진표에서 아예 빠질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오르테가 측은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 미국)가 뇌진탕 증세로 출전이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대체 선수와는 싸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르테가는 트위터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다. 우리는 나중에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LA 타임스의 랜스 퍼그미어 기자는 트위터에 "관계자에 따르면 할로웨이의 건강이 좋을 경우 둘의 페더급 타이틀전이 다음 달 5일 UFC 227 메인이벤트로 잡힐 수 있다"고 알렸다.
할로웨이의 출전은 5일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그의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할로웨이의 몸 상태가 안 좋았다.
그러다가 감량을 시작한 이번 주 월요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 검사에선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증세가 계속됐고, 공개 훈련을 마친 뒤 상태가 악화됐다.
UFC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할로웨이와 오르테가의 타이틀전 취소를 알리면서 언더 카드 한 경기를 메인 카드로 올릴 예정이다.
UFC는 매년 7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는 축제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 무게감 있는 매치업으로 채운 PPV 이벤트를 계획한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메인이벤트 또는 코메인이벤트가 취소되면서 분위기가 푹 꺼지곤 했다.
UFC 189에서 조제 알도가 빠지고 채드 멘데스가 대신 들어가 코너 맥그리거와 싸웠다. UFC 200에선 존 존스가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다니엘 코미어는 긴급 투입된 앤더슨 실바와 맞붙어야 했다.
UFC 213에선 아만다 누네스가 축농증을 이유로 출전이 힘들다고 주장하면서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경기가 연기됐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