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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매튜, 수원 떠난다…알 이티하드와 '2년 합의' (호주 매체)

작성일: 2018.07.05 22:5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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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가 수원 삼성을 떠날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수원삼성 블루윙즈 수비수 매튜 저먼(28)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로 이적할 전망이다. 알 이티하드 구단과 매튜가 2년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7년 수원 유니폼을 입은 매튜는 스리백 수비 한 축을 맡아 활약했다. 수원에서 뛰면서 생애 처음으로 호주 국가 대표 팀에 이름을 올린 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다.

앞으로는 알 이티하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매체 SBS News는 4일(이하 한국 시간) '알 이티하드와 매튜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은 구체적이다. SBS News는 2년 계약에 160만 달러(약 17억 9000만 원)라고 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매체는 '계약이 약 5개월여 남은 매튜에 대해 수원 측이 이적료 50만 달러(약 5억 6,000만 원)를 요구해, 알 이티하드가 깎으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매튜는 시즌 초 무릎 수술 여파로 결장하다 월드컵 전 회복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2018시즌 4경기를 뛴 게 전부다.

매튜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면 '사커루' 동료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호주 수비수 마크 밀리건은 알 아흘리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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