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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명단] ‘월드컵 스타’ 이용VS문선민…전북-인천 명단발표

작성일: 2018.07.07 17:5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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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문선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함께 땀을 흘린 이용(31, 전북 현대)과 문선민(26, 인천 유나이티드)이 이제 소속 팀의 유니폼을 입고 적으로 맞붙는다.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전북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승점 8점으로 11위다. 양 팀의 처지는 극명하게 다르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인천이 전북을 3-2로 꺾는 '킬러 본능'을 보여줬다.

홈팀 전북은 아드리아노, 한교원, 임선영, 로페즈, 손준호, 신형민, 이용, 김신욱,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이동국, 티아고, 이재성, 정혁, 장윤호, 이재성, 홍정남이 앉는다.

원정팀 인천은 아길라르, 무고사, 김진야, 이정빈, 고슬기, 문선민, 곽해성, 이윤표, 김대중, 김동민, 정산이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벤치에는 김보섭, 김석호, 임은수, 박종진, 김정호, 강지용, 이진형이 대기한다.

최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용과 문선민은 멋진 경기를 약속했다. 이용은 "월드컵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 선수 개인적으론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K리그로 돌아왔으니 K리그에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표 팀에 깜짝 발탁돼 뛰어난 활약을 펼친 문선민은 "많은 국민들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한다. 개인적으론 좋은 경험이자 성장의 계기가 된 것 같다. K리그에 돌아왔으니 또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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