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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안데르센 감독, “亞 최강 전북 상대로 좋은 경기했다”

작성일: 2018.07.07 21:13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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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박주성 기자] 안데르센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아쉬움 속 만족감을 전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한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5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인천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승리 가능성이 높았지만 후반 막판 김신욱의 극적인 골이 터지며 승점 1점에 머물렀다.

경기 후 안데르센 감독은 우리는 살짝 실망스러웠다. 패배했기 때문이다. 막판에 중요한 승점을 잃었기 때문이다. 경기 초반 전술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시아 최강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 오늘 우리 팀은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모든 선수들이 쥐가 나도 팀을 위해 희생해 90분 내내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고 스로인 과정에서 경고가 나온 것은 아쉬웠다. 퇴장을 당한 건 실망스러웠다. 남은 40분 동안 1명 없이 경기를 뛰어 아쉬웠다. 10명이 뛰면서 좋은 경기를 했고 승점 1점을 얻어 만족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선민 교체 이유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문선민 선수는 햄스트링에 가벼운 부상을 안고 월드컵에서 돌아왔다. 작은 부상이 있었지만 문선민 선수가 뛰길 원했다. 45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고 통증이 있어 교체를 했다"고 설명했다.

달라진 인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길 원한다. 계속해서 전방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이겠다. 우리 팀의 컬러가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다. 전북 같은 상대로 하다보니 오늘은 수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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