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등 염좌' 마쓰자카, 올스타전으로 실전 '깜짝 복귀'
작성일: 2018.07.08 14: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주니치 드래건스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일본 올스타전 제1경기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스포츠'는 8일 "주니치 투수 마쓰자카가 13일 올스타 제1경기에서 실전에 복귀한다는 사실이 7일 알려졌다. 선발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에서 3년 동안 1경기에 등판한 뒤 지난해 말 결별한 마쓰자카는 올해 주니치에 입단한 데 이어 올스타에 선정됐다.
마쓰자카는 지난 6월 17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을 앞두고 등 통증을 호소한 뒤 염좌 판정을 받고 재활을 거쳤다. 마쓰자카는 올스타전 이전에 복귀하기를 희망했지만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올스타전에서 '깜짝 복귀'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
한편 마쓰자카는 2016년 소프트뱅크 소속일 당시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지사키다이구장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엔(약 1억 원)의 성금을 보낸 바 있다. 이번 올스타전 제2경기가 후지사키다이구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제2경기 등판을 원했지만 처음 던지는 마운드가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해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제1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결정됐다.
마쓰자카가 올스타전에 나서지 않으면 후반전 개막 후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부과된다. 마쓰자카는 "(투구를 위해) 확실히 준비하겠다. 이닝이 길든 짧든 상관 없다"며 올스타전에 나서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일본 야구계는 오사카에서 '헤이세이의 괴물'이 부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