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셋업맨 걱정, 다시 이보근 혹은 김동준 직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반기를 평균자책점 3.77로 마친 김동준에게 기회를 주면서 이보근에게 회복할 여유를 주겠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였다.
장정석 감독은 "김동준은 우선 140km 후반 포심 패스트볼이 있다. 또 구속은 덜 나오지만 투심 패스트볼도 던진다. 1이닝은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수"라고 했다. 이보근에 대해서는 당분간 압박감이 덜 한 상황에서 기용하면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준의 후반기 첫 등판은 18일 LG전 6-3으로 앞선 8회였다. 김동준의 셋업맨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정확히 반대편으로 향했다.
2루타-몸에 맞는 공-단타. 무사 만루에서 김동준 대신 김상수가 등판했다. 그리고 대타 유강남에게 역전 만루 홈런을 내주더니 7-8 재역전패했다.
상황은 달랐지만 이보근의 후반기 첫 등판은 1이닝 무실점이었다. 17일 LG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장정석 감독의 의중에 따르면 당분간은 김동준이 김상수 앞을 지키는 임무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단 이 시기가 얼마나 갈지는 불투명하다. 이보근이 필승조로 돌아오는 게 플랜A다.
장정석 감독은 "김동준, 양현, 오주원, 이승호가 김상수 앞에 등판한다. 이보근은 1군에 계속 두겠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컨디션 회복 후에는) 잘해줄 거라 믿는다"고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