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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英 현지 EPL 이적 시장 평가, 1위 리버풀-20위 맨유

작성일: 2018.07.31 08: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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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왼쪽)과 클롭 리버풀 감독, 희비가 엇갈렸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8-19 프리미어리그가 임박하고, 동시에 이적 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속속 이적 시장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역시 잉글랜드 현지 평가는 '큰 손'으로 떠오른 리버풀이 압도적 1위다.

3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미러의 설문에 따르면 이적 시장 평가서 1위는 리버풀이 차지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은 당초 이적을 확정지었던 나비 케이타를 비롯해 파비뉴, 제르단 샤키리, 알리송 베커를 영입하며 각 포지션에 보강을 마쳤다.

알짜 영입은 단연 승격팀 풀럼이다. 투표 2위를 차지한 풀럼은 한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도 이적설을 이어갔던 장 미셸 세리를 안았다. 여기에 안드레 쉬얼레, 미트로비치, 막심 르 마르샹 등도 영입하는 등 이적 시장에서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새 시즌을 맞이할 아스널도 호평을 받았다. 아스널은 베른트 레노를 비롯해 루카스 토레이라,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소크라티스 등을 영입했다. 아스널에서 잭 윌셔를 데려 온 웨스트햄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는 울버햄튼, 허더즈필드, 레스터시티, 브라이튼이 이었다.

기성용을 영입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톱 10에 안착했다.

▲ 알리송 베커를 영입한 리버풀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톱6 가운데 리버풀과 아스널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팀은 하위권을 차지했다. 즉시 전력감으로 리야드 마레즈만을 영입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15위를 차지했고, 첼시는 17위에 올랐다.

최하위 평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았다. 현재까지 영입 자체가 없는 토트넘 홋스퍼보다도 박한 평가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숱한 '설'을 뿌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레드, 디오고 달롯 등 영입에 그쳤다.

[英 현지 EPL 이적 시장 평가] *미러/투표 방식

1. 리버풀 - 주요 영입: 나비 케이타, 파비뉴, 제르단 샤키리, 알리송

2. 풀럼 - 주요 영입: 장 미셸 세리, 미트로비치, 안드레 쉬얼레

3. 아스널 - 주요 영입: 베른트 레노, 루카스 토레이라, 스테판 리히슈타이너

4. 웨스트햄 - 주요 영입: 잭 윌셔, 펠리페 안데르손, 아사 디오프

5. 울버햄튼 - 주요 영입: 루이 파트리시오, 주앙 무티뉴, 베닉 아포베

6. 허더즈필드 - 주요 영입: 테렌스 콩골로, 라마단 소비, 주니뉴 바쿠나

7. 레스터 - 주요 영입: 조니 에반스, 히카르두 페레이라

8. 브라이튼 - 주요 영입: 플로린 안도네, 레온 발로군

9. 뉴캐슬 - 주요 영입: 기성용, 마르틴 두브라브카

15. 맨시티 - 주요 영입: 리야드 마레즈

17. 첼시 - 주요 영입: 조르지뉴, 로버트 그린

19. 토트넘 - 영입: X

20. 맨유 - 주요 영입: 프레드, 디오고 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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