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키엘리니 "호날두 이적, '불가능'하다 생각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유벤투스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3)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이적이 '불가능하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그는 친구들에게 "불가능해"라고 말했다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9년여를 활약한 호날두는 2017-18 시즌을 마치고 갑작스럽게 이적설 주인공이 됐다. 초기만 해도 이적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동안 숱한 이적설에 휘말렸지만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결국 잔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탈락한 뒤 급속도로 이적이 진전됐고 결국 지난 11일(이하 한국 시간) 이적이 성사됐다.
이는 유벤투스 선수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키엘리니는 이적설을 처음 들었던 지난 5월을 떠올리며 당시에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 여겼다고 했다. 그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방송 ESPN에 "(호날두 이적설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내 친구들내게 '아니야, 그건 불가능해'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어느 날에, 아마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 이적이 성사된 현재, 키엘리니는 기대에 차 있다. 그는 "이제 현실"이라면서 "유벤투스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우린 호날두 같은 챔피언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흥분된다. 호날두와 함께 운동할 준비가 됐다. 구단의 모든 파트, 선수들, 마케팅 매니저, 디렉터까지 모두 호날두와 함께 성장할 준비가 됐다. 호날두가 우리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휴가를 마친 호날두는 31일 유벤투스 선수단에 합류해 2018-19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세리에A는 내달 20일 개막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