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NBA, 카지노업체 MGM과 스폰서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BA 아담 실버 총재는 1일(한국 시간) 카지노 리조트 운영회사인 MGM리조트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MGM리조트는 NBA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의 공식 파트너 지위를 얻게 됐다. MGM리조트는 앞으로 3년 동안 NBA의 모든 경기를 포함한 각종 이벤트에서 로고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또 경기 하이라이트와 기록 등을 카지노 사업에 활용할 권리도 보유하게 된다.
공식 발표에서 구체적인 계약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매체들은 3년간 최소 2,500만 달러(약 280억 원)의 계약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MGM리조트의 제임스 뮤렌 CEO(최고경영자)는 “역사적인 사건이다"며 "MGM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NBA와 일할 기회를 얻었다. 이 계약으로 NBA는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에선 놀랍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지금까지 미국 프로스포츠는 스포츠 도박에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5월 미국 대법원의 스포츠도박 허용 판결로 이러한 부정적 기류에 변화가 생겼다. 대법원은 각 주에서 스포츠도박 허용 여부를 판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뉴저지주의 입장에 손을 들어주며 사실상 스포츠도박을 전면적으로 허용했다.
미국은 지난 1992년 프로·아마추어 스포츠 보호법(PASPA)을 제정해 스포츠도박을 금지해왔다. 대법원 판결 전까진 네바다, 델라웨어, 몬태나, 오리건 등 4개 주에서만 스포츠도박이 허용됐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