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6개월 만에 PSG 복귀전…중국서 열리는 프랑스 슈퍼컵
작성일: 2018.08.04 17:1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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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26)가 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의 공식 훈련에 참가했다. 2일 중국에 도착했다. 4일 밤 중국 선전에서 열릴 2018년 트로페 드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경기를 위해서다. 네이마르는 중국에서 2018-19시즌 첫 공식전을 치른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전 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 팀과 쿠프 드 프랑스(FA컵) 우승 팀이 격돌하는 슈퍼컵 성격의 대회다. 리그 개막 일주일 전 새 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열린다. 1995년 시작됐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월 트로페 데 샹피옹의 중국 개최를 확정, 발표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20170-18시즌 프랑스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석권하면서 트로페 데 샹피옹은 리그 준우승 팀 AS모나코가 참가하게 됐다. 모나코는 2016-17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 팀이자 PSG의 라이벌이다.
두 팀은 2017년 트로페 데 샹피옹서도 격돌했다. 당시 경기는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렸다. PSG가 다니 아우베스와 아드리앙 라비오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네이마르가 아직 FC바르셀로나에서 건너오기 전에 열린 경기다. 네이마르는 올해 트로페 데 샹피옹에 처음 참가한다.
경기는 중국 시간으로 4일 밤 8시, 한국 시간으로 밤 9시에 열리며 프랑스 시간으로는 오후 2시로 모두에게 편안한 시간대다. 지난 2월 부상 이후 PSG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지 못한 네이마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참가 이후 휴가를 보내다 중국에서 합류했다. PSG는 중국 입성에 앞서 일주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프리시즌을 보냈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로 담금질을 했다.
네이마르 출전이 기대되는 트로페 데 샹피옹은 2019년에도 중국 선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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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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