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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TALK] '무실점 승리' 이을용 감독 "선수들이 간절했다"

작성일: 2018.08.04 22:5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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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용 서울 감독 대행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이종현 기자] "선수들이 간절하게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이을용 FC 서울 감독 대행)

서울은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21라운드 제주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후반 서울 데뷔 골을 기록한 마티치가 퇴장해 수적 열세였지만, 준수한 경기력으로 무실점 승리를 낚았다.

서울은 2연패 중이었다. 제주전 경기 결과가 중요했던 이유다. 무엇보다 3골 차 승리 그리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향후 일정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이을용 감독 대행의 일문일답

소감
선수들이 간절하게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무실점으로 마쳤다. 수비 칭찬하자면
긍정적인 것은 수비가 무실점으로 마쳤다는 것이다. 경기 초반에 게임을 잘하다가 뺏기면 수비 대처가 위급한 게 보였다. 서로가 약간 호흡도 안 맞은 게 한두 장면 나왔다. FA컵 준비하면서 주입시켜야겠다. 오늘 수비만 잘한 게 아니라 공격도 수비적으로 많이 뛰었다. 그래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측면에서 좋은 기회가 나왔다. 오늘 같은 경기 계속하려면?
제주가 스리백을 서서 양쪽 사이드가 비기 때문에 반대 전환 빠르게 하자고 했고, 1대 1 강하게 하라고 했다. 크로스도 빠르게 가져가자. 세컨드볼 마무리하고 우리 지역으로 수비 자리 잡자고 했는데, 나름대로 미드필더나 윙포어드들이 주문한 대로 한 것이 좋았다. 

곽태휘 스리백 사용 이유는? 
(곽태휘 스리백 사용은) 무실점으로 막으려고 한 것도 있다. FA컵을 생각해서 태휘 넣어 스리백으로 대응하자고 했다. 마티치가 퇴장해서 전술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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