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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스포츠] '10승 도전' 김광현, 가장 큰 적은 '비'

작성일: 2015.07.24 07:32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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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 '부상 딛고 복귀' 김광현, '신예' 김택형과 맞대결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1군 엔트리 말소되었던 SK 간판 에이스 김광현이 24일 목동 넥센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올 시즌 9승2패 평균자책점 3.47 호성적을 기록 중인 김광현의 넥센전 등판은 올해 처음. 팔꿈치 통증과 말소 전 빈 글러브 태그 논란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겪었던 김광현이 시즌 10승 달성으로 예의 위용을 찾을 수 있을까. 그러나 비 예보가 있다.

넥센은 신인 좌완 김택형을 선발로 세운다. 김택형은 올 시즌 2승2패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 중. 그러나 투구 모습과 공을 보면 단순한 새내기가 아니다. 역동적인 투구폼과 함께 묵직한 볼 끝으로 공략이 쉬운 상대는 아니라 SK 타선이 경계해야 할 투수. 다만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 넥센 코칭스태프가 후속 투수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한다. 3선발이던 한현희가 후반기 익숙했던 불펜진에 가세한다는 점은 넥센으로서 호재다. 그러나 SK와 마찬가지로 비가 오면 아무 소용 없다.

◆ '블 빠진' kt, Please 'Ring My Bell'!!

전반기 막판 힘을 보태던 댄 블랙의 부상 결장이 아쉬운 신생팀 kt. '마블링 트리오'의 덕을 톡톡히 보던 팀인 만큼 블랙의 타선 공백은 아쉽다. 대신 24일 LG전은 투수진의 정신적 지주인 '호주형' 크리스 옥스프링이 나선다. 옥스프링은 올 시즌 19경기 7승8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제 몫을 하는 중. 특히 상대팀 LG는 옥스프링이 2007~2008시즌 선발 한 축으로 활약했던 친정팀 격이다. 잠실에서 두 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했으나 1패만 안았던 옥스프링이 앤디 마르테와 함께 승리의 종을 울릴 수 있을 것인가.

루카스 하렐이 좋아지면서 2년 연속 대반격의 희망을 갖고 있는 LG. 헨리 소사가 kt전 선발로 나선다. 소사는 올 시즌 19경기 7승8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 중. 121⅓이닝을 소화한 부분은 분명 높이 살 만 하지만 '퐁당퐁당' 기복은 아쉽다. 순번 상으로는 호투할 차례. 소사의 kt전 성적은 2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5.40이다. 이 경기 또한 비 예보로 인해 경기 진행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 '로드 FC 데뷔 눈앞' 최홍만, 사기 혐의 검찰 송치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지인에게 1억 여 원을 빌린 뒤 지난해 10월 다른 지인에게 2500만원을 빌렸지만 모두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로드 FC 024 IN JAPAN 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 'MLS행' 피를로, “고심 끝 결정”

유벤투스를 떠나 미국 뉴욕시티의 유니폼을 입은 안드레아 피를로가 이적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피를로는 갑자기 결정된 이적이 아닌 고심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을 한 것에 확고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한 피를로다.

◆ '격분' 론다 로우지, '코레이어 죽일거다'

UFC 여성부 밴텀급의 '절대군주' 론다 로우지가 도전자 베스 코레이아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한국시간으로 2일, UFC 190 메인이벤트에서 만나는 두 선수는 경기 전 설전을 펼쳤다. 친부의 자살로 인해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로우지에게 코레이아가 자살관련 멘트를 보내며 심기를 건드린 것. 이후 코레이아는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로우지는 받아들이지 않으며 코레이아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종래

[영상] 7월24일 굿모닝스포츠 ⓒ SPOTV NEWS 캐스터 채민준/영상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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